" 테이프로 작업을 시작하면서 저를 알리게 된 작품이 바로 영화 레옹의 마틸다의 초상입니다. 저에게는 너무나도 뜻깊고 감사한 작품입니다. 그래서 즐겁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국내외 투숙객분들에게 저를 처음 알렸던 마틸다 그리고 배경이 된 영화 레옹 속 공간의 무드를 컨셉으로 잡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. "
레옹과 마틸다의 영화 장면, 네온사인 가득한 그들의 도시를 표현했습니다.
부산하면 바다이기도 하지만, 한편의 부산은 화려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.
어둠이 짙게 깔린 저녁이 되고 나면 테이프로 연출된 야경의 모습이더욱 선명하게 다가옵니다.
